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캠프 (문단 편집) === Wrong Turn 4: Bloody Beginnings (2011) === [youtube(bGljUCXtOLA)] 영화 초반은 1편의 [[프리퀄]]. 정신병동에 갇혀 있다가 병원 사람들을 죽이고 탈출한 마운틴맨들의 과거를 보여주며 시작한다. 그로부터 29년 후, 9명의 대학생이 눈보라를 피해 폐허가 된 정신병동을 찾아오는데.... 폭설 속에 고립된 정신병원이 배경으로, 이러다 보니 더 이상 마운틴맨이 마운틴(Mountain)맨이 아니게 되었다. 1편의 주역들이었던 마운틴맨 3형제가 이번 영화에서 그대로 재출연한다. 3편과 감독이 같은데 평가 또한 비슷하게 안 좋으며, 괴이하게도 특수 효과 또한 더 열악해졌다. 마운틴맨들의 얼굴 분장만 보면 이 영화가 21세기에 나온 영화가 맞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답답한 주인공들(케냐, 사라)과 지리멸렬한 전개 때문에 보다가 암 걸리는 줄 알았다는 평들이 많다.[* 주인공 일행이 마운틴맨에게 날붙이를 들고 덤벼 코너에 몰아넣고 전부 죽여버릴 기회까지 잡은 부분까지는 꽤 신선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지지만 갑자기 휴머니즘과 인간 존엄성을 외치며 방금 자신들의 친구를 [[능지형|천천히 포를 떠 고문하며 죽인]] 마운틴맨들을 감금하고 살려주는 부분은 참을 수 없는 어색함과 답답함이 밀려든다. 카일이 마운틴맨들 모두를 라이터로 화형시키려 했으나 케냐가 만류하면서 영화타임이 길어져버렸다. 물론 마운틴맨들은 보초가 조는 틈에 당연히 탈출했고 감시하고 있던 카일이 죽었다.] 이때만 하더라도 이보다 최악의 작품은 나올 수 없다는 평가까지 있었으나 6편까지 나온 지금에 와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초반부 정신병원에서 마운틴맨들의 기원이 되는 돌연변이들이 활동을 개시하는 오프닝씬과 엔딩 장면만은 예외적으로 평가가 좋다. 요한 스트라우스의 'the blue danube'가 나오는 풀려난 정신병자들의 미친 파티장면이 압권. 그리고 마지막 케냐와 사라가 스노우보드를 타고 탈출하고(팬들은 이 장면을 보고 '2명은 살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둘은 웃으면서 스노우보드를 타는데... OH NO! 라는 말과 함께 마운틴맨이 쳐놓은 철선에 둘의 머리가 날라가고[* 여담으로 이 장면은 슬래셔 영화인 [[https://youtu.be/3Pb1L_kDso4|2001매니악스의 마지막 장면]]과 매우 유사하다.] 머리 없는 몸만 태운 스노우모빌이 앞에 멈추는 것. 그리고 쓰리핑거가 처리하러 오는 장면까지 비극적이고 멋진 장면 중 하나로 뽑힌다. 덫에 걸려 머리가 날아가는 순간... 뒤쪽에 타서 상황을 모르던 사라는 이게 무슨 일이지라는 표정으로만 있는데 앞의 운전하던 케냐는 실패했다는 절망감 그리고 사라에게 사과하는듯한 표정까지 연출한다... 생존자는 앞에 서술되어 있듯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